한 자리에서 같이 나타난 침하와 파손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된 문의였습니다. 단지 동 사이 보행로 한 구간이 눈에 띄게 내려앉아 있었고, 그 주변 블록 몇 장은 모서리가 깨져 조각난 채로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깨진 블록만 교체하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현장을 살펴보니 파손된 자리 아래쪽부터 이미 침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파손 부분만 새 블록으로 바꾸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가 다시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파손 구간과 그 주변 침하 범위를 함께 확인한 뒤, 하부를 되메우고 다짐한 다음 블록을 다시 까는 순서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시공 전후 비교
내려앉고 깨진 블록을 걷어내고 하부를 되메운 뒤 재시공한 전후 사진입니다.
BEFORE
AFTER
왜 침하와 파손이 함께 오는가
두 증상은 순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부가 먼저 꺼지고, 그 위 블록이 뜬 채로 하중을 받다가 결국 갈라지는 흐름입니다.
하부 침하 선행
배관 매설이나 조경 공사 뒤 되메운 흙이 충분히 다져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꺼지기 시작합니다.
들뜬 상태의 반복 하중
꺼진 자리 위 블록은 주변보다 붕 뜬 상태가 되고, 통행 하중이 반복되면서 지지점에 균열이 쌓입니다.
모서리 파손으로 진행
균열이 쌓인 블록은 결국 모서리부터 깨지거나 조각나며, 침하 흔적과 파손 흔적이 같은 구간에 겹쳐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라면 함께 확인하세요
되메우기부터 재시공까지
파손 부분만 갈아 끼우지 않고, 하부 침하 여부까지 함께 확인한 뒤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상담 신청
침하·파손 위치와 범위를 사진과 함께 전달합니다.
현장 확인
파손 범위와 하부 침하 깊이를 함께 살펴봅니다.
철거·되메우기
파손 블록을 걷어내고 내려앉은 하부를 되메워 다집니다.
블록 재시공
다져진 지반 위에 블록을 다시 깔아 단차 없이 마감합니다.
관련 서비스
침하와 파손 각각의 증상에 맞는 보수 서비스를 따로 안내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흔한 편입니다. 하부가 먼저 내려앉으면 그 위 블록이 뜬 상태로 하중을 반복해서 받다가 모서리부터 깨지는 순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파손만 보여도 아래쪽 침하가 원인인 경우가 있어 함께 확인이 필요합니다.
깨진 블록만 새것으로 바꿔도 하부가 내려앉은 상태 그대로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가 다시 꺼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파손 범위와 함께 하부 침하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만큼 되메우기를 병행하는 편이 재발을 줄입니다.
개별 세대에서 위치와 사진을 전달해 주셔도 상담은 가능합니다. 다만 공용 보행로 공사는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상담 과정에서 절차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침하 깊이와 파손 범위에 따라 되메우기 물량과 걷어내는 블록 수가 달라 기간과 비용도 함께 달라집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정확한 범위를 산정해 상담 시 안내해 드립니다.
